토토위키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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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 02:00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vs 에스턴빌라 토토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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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울버햄튼에게 0-3 완패를 당하며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안첼로티 감독이 기존의 4백을 버리고 5백 승부수를 던졌음에도 불구, 수비가 무너지며 3실점을 얻어맞고 만 상황. 앞으로 3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순위 11위, 7위 셰필드와 승점 9점 차로 벌어짐에 따라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이 사실상 무산되고 말았다.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주중 홈경기를 치르게 될 듯. 울브스 원정에서 안첼로티 감독이 던진 승부수가 보기 좋게 불발된 만큼 팀 분위기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는 상태다. 경미한 부상이 있는 MF 고메스, DF 미나는 주중 결장보다 출전 쪽으로 기운다는 소식. 울브스전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MF 이워비, DF 콜먼 등도 선발 복귀가 예상된다. 리그 홈경기 기준으론 지난 해 11월 노리치전 패배(0-2) 이후 10경기 연속 무패(5승 5무)를 기록하고 있는 중. 빌라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3승 2패로 근소한 우세다.


애스턴 빌라는 현재 순위 19위, 17위 왓포드와 승점 4점 차로 아직 충분한 잔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 에버턴(원정)-아스널(홈)-웨스트햄(원정)으로 이어지는 남은 3경기 일정 또한 맨시티전을 남겨둔 왓포드와 본머스에 비해 조금이나마 낫다는 평이다. 이번 원정에서 연승을 신고할 경우 막판 스퍼트에 발동이 걸릴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에이스 MF 그릴리쉬(7골 6도움)의 폼이 부상 이후 떨어져 있는 반면 MF 트레제게(5골)가 크리스탈전 2골로 구세주 역할을 해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새로운 주포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FW 사마타가 리그 1골에 그치고 있는 만큼 그릴리쉬나 트레제게 쪽에서 득점포가 터져나와야 이변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테일러, 하우스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테일러 결장 시 부상에서 돌아온 DF 타깃이 왼쪽 수비를 책임질 예정이다. 에버턴 원정에선 3연패 포함, 2008-09 시즌의 3-2 승리 후 오랜 기간 무승을 기록 중이다.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울브스전 패배와 함께 유로파리그 진출이 사실상 무산된 에버턴이다. 잔류를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 빌라에 비해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태다. 원정에서 오랜 기간 승리가 없는 빌라지만, 이번 경기에선 선제골만 먼저 터뜨리면 승기를 잡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애스턴빌라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