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위키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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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1일 KBO 18시30분 키움 vs 한화 [토토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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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은 우완 최원태다. 한 시즌 반짝이 아닌 꾸준한 국내 선발 자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전히 경기마다 기복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는 있지만, 지난 시즌에는 27경기 11승 5패 평자 3.38로 그 기복도 많이 줄였다. 싱커를 기반으로 한 지저분한 피칭으로 상대 범타를 유도해내는 유형으로, 장수할 수 있는 조건을 다수 갖추고있다.

한화 선발은 우완 워윅 서폴드다. 마이너리그에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내다가 지난 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31경기 선발로 등판해 12승 11패 평자 3.51로 준수한 피칭을 해냈다. 특히, 불안했던 전반기와 달리 후반기 10경기에서 6승 2패 평자 1.85로 에이스로 거듭나는 과정을 선보이기도. 지저분한 피칭으로 정타를 최소화하는 유형인데, 사사구만 잘 유지된다면 여전히 한국무대에서 매리트가 큰 자원이다.

최원태는 많은 피안타와 피홈런이 동반되고 있기 때문에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그래도 홈에서 평자 3.66으로 대체로 나쁘지않은 피칭을 이어가고있다. 한화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하는데, 비록 한화 타선이 최근 들어 조금은 나아지고있긴 하지만 최원태를 확실하게 무너트릴 만큼의 득점권 집중력을 가지고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다득점은 어려워 보인다. 반면, 서폴드는 최근 원정 4경기에서 모두 패전투수가 되었으며, 키움 상대로도 와르르 무너지는 등 최근 행보가 매우 좋지않다. 키움이 고척에서 득점력이 조금은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67% 승률을 자랑하는 이유는 선발과 불펜의 힘이 잘 발휘되고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키움이 한화전 전승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 것.

키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