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위키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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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09일 K리그 19:00 인천UTD vs 성남FC [토토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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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인천UTD는 지난 시즌에도 극적인 잔류에 성공했으며, 유상철 감독의 지휘봉을 임완섭 감독이 넘겨받았다. 그간 안산그리너스에서의 기록이 썩 좋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인천은 겨울이적시장에서 팀의 핵심 김진야를 FC서울에 넘겨줬다. 그래도 송시우와 같은 재능있는 자원들이 제대하며 팀 전력에 합류했고, 김호남-장윤호 등 미드필드 자원들도 영입하며 나름의 보강을 해냈다. 9라운드 종료 이후, 임완섭 감독이 사퇴했고 신임감독 부임까지는 당분간 임중용 감독대행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

원정팀 성남FC는 남기일 감독 체제에서 승격 첫 시즌 9위를 기록했고, 남기일 감독이 사퇴하며 김남일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 탄탄한 수비를 기반으로 한 짠물축구로 나름의 성과를 얻은 시즌이었으나, 시민구단 특성상 투자가 많지는 않았다. 특히, 큰 기대를 모았던 신인 임채민을 강원으로 이적시키며 팀의 미래를 잃었다. 그래도 양동현-임선영-권순형 등 베테랑 자원들을 영입하며 지난 시즌 부족했던 득점을 채우고자 한다.

인천은 무고사-부노자-케힌데 등 용병 자원들이 모두 아웃된 상황에서 평균 0.6득점에 그치고있으며, 잘 유지되었던 수비조직력 역시 흔들리고있다. 지난 라운드 직후 임완섭 감독이 사퇴. 케힌데-부노자 등 부상 용병들과 계약을 해지했고, 아길라르-오반석을 임대영입하며 즉시전력감들을 추가했다. 최근 상주-전북-포항 상대로 3경기 연속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름의 저력을 보이고는 있다. 성남은 짠물수비를 바탕으로 시즌 초반 2승 2무로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최근 실점이 늘어나며 많은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있다. 도쿄로부터 영입한 나상호 역시 기대이하의 경기력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있다. 성남에서 열려던 첫 맞대결에서는 성남이 총공세를 펼쳤음에도 0-0 무승부 기록. 성남은 원정에서 공격이 훨씬 잘 풀리는 팀으로, 올 시즌 3승 모두 원정에서 챙겼다. 인천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뒤 직전 광주전 내리 세 골을 먹히며 역전패했는데, 스스로 득점하는 힘도 생긴 상황인데다 성남이 광주처럼 날카로운 역습을 감행할 수 있는 팀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시 한 번 팽팽한 접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무승부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