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위키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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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KBO 14:00 NC vs 롯데 [토토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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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투수진의 호투로 간신히 신승을 거둔 NC는 라이트(11승 8패 4.85)가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13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3.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라이트는 최근 3경기에서 3패 15.55라는 최악의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도 계속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롯데 상대로도 호투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현실이다.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을 무너뜨리면서 박민우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무려 15명의 주자를 내놓고도 단 4점에 그친 집중력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그래도 간신히 1점차를 지켜낸 불펜은 반등의 여지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원정팀 막판 추격이 아쉽게 실패로 끝난 롯데는 스트레일리(13승 4패 2.61)가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13일 LG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트레일리는 최근 타선의 도움을 잘 받고 있는 편이다. NC 상대로 홈에서 6이닝 2실점, 원정에서 4.2이닝 5실점으로 기복이 조금 심한 편이었는데 낮경기의 스페셜리스트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호투의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김영규 상대로 터진 이대호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1차전과 달리 NC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연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마 박세웅 이후를 잘 막아준 불펜은 기복을 줄이는게 우선일지도 모른다.


양 팀의 순위와 전력차이는 상당히 크지만 의외로 양 팀의 대결은 꽤 팽팽한 편이다. 그러나 최근의 라이트는 그야말로 배팅볼 투수에 가까운 반면 스트레일리는 에이스급 투구를 이어가고 있고 낮경기의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하다.